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應好友要求翻了這首歌

覺得蠻適合剛失戀的朋友聽聽

 

 

한참을 아무 말도 없었다

不發一語

어색한 공기만

只有凝重的空氣

우릴 감싸고 있다

包圍著我們

너는 고개를 돌린 채로

你別過頭

한숨만 내쉰다

嘆了口氣

내가 처음 보는 표정을

用一個我從未看過的表情

하고 서있다

站在我面前

 

차라리 화를 내지

還倒不如你對我發火

싫어졌다고 말을 하지

對我說你討厭我

마지막 순간까지

都已經到了這個時候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你還想留下個什麼好印象

 

내가 갈게

我會離開的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別裝得好像你很抱歉

싫어진 거잖아

你不是厭倦了嗎

그래 떠나 줄게

你就走吧

비겁해 지는 보는 아파

每看到變得懦弱的你 我就心痛一次

내가 갈게 보내줄게

我會放手 讓你走的

 

조금씩 변했다

你漸漸變得與從前不同

매일 오던 연락 기다린다

以前我天天都在等著你的電話

서운해 하는 보는 슬프다

現在惆悵的我 光看到鏡子裡的自己也覺得難過

여기까진 가봐 끝이었나

你只想與我走到這 對你來說應該結束了

시작이었는데

但對我來說 這才是個起始而已

 

Oh 그냥

Oh 你就

헤어지자고 내게 말을 하지

提出分手吧

마지막 순간까지

都到了這個時候了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還想留下個好人的形象嗎

 

내가 갈게

我會放手的

애써 위하는 하지마

別裝得一副好像是為了我好

준비했잖아

你不是計畫很久了嗎

그래 떠나줄게

我會讓你走的

내가 몰랐던 보는 아파

看到如此陌生的你 我很難過

내가 갈게 보내줄게

我會放手 讓你離開的

 

니가 없는 하루가

沒有你的日子

사실 그려지질 않아

其實我過得並不好

그렇게 말했었잖아

你不是說過嗎

내가 너의 행복이랬잖아

我就是能給你幸福的那個人

없인 없을 거라고

你不也說你沒有我不行嗎

말했었잖아

你不是這樣說過嗎

 

내가 갈게

我會放手的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別裝得你好像很抱歉

싫어진 거잖아

你不是厭倦了嗎

이제 떠나줄게

你就走吧

비겁해 지는 보는 아파

看到變得如此懦弱的你 我也很痛心

내가 갈게 보내줄게

我會放手 讓你走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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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mtaichun 發表在 痞客邦 留言(1)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