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랑인 건가요

這就是愛嗎

그대란 사람 내게

你對我

두근거리게 줄도 모르고

連心動是什麼都不知道

그저 감기에 걸려 이렇게 열이 나고

還以為只是感冒 才全身發燙

아파서 밤새 뒤척인 알았죠

以為是身體不舒服才徹夜輾轉難眠

 

나 그대가 옮긴 사랑 때문에

因為你漸行漸遠的愛

잠 못 들고 있죠 어떡하죠

我難以入眠 該怎麼辦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即使是謊言 也對我說吧

그대도 나를 사랑한다고

說你也愛著我

심장이 뛰는 게 이러다 큰일 나죠

心臟再這樣狂跳下去 就要出大事了

어떻게든 해주세요

請你做些什麼吧

 

나 그대가 없는 하루 때문에

只要一天沒有你在身邊

몰래 울고 있죠 어떡하죠

就會偷偷地流淚 該怎麼辦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即使是謊言 也對我說吧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叫我再多等你一會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면 내 곁에

對我說只要到了明天

다시 돌아와 준다고

你會重新回到我身邊

 

우리 같은 곳을 보면서

我們看著同個地方

믿지 못 할 사랑을 해봐요

試著談場令人難以相信的戀愛吧

 

이대로 내 곁에 있어요

就這樣一直在我身邊吧

그대도 나 없으면 안되죠

你沒有我的話也會很難受 對吧

잠시 멀어져도 한발 더 멀어져도

即使是暫時分離 即使你又離我更遠一步

우리는 만날 수밖에

我們還是能再相見

 

그대는 또 다른 나라서

因為你就是另一個我

arrow
arrow
    創作者介紹
    創作者 iamtaichun 的頭像
    iamtaichun

    IAMTAICHUN

    iamtaichun 發表在 痞客邦 留言(1)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