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못한 채

什麼話都說不出口

오늘도 그대만 바라봐요

今天也一如往常地 只是凝視著你

가슴에 맺힌 못다한 얘기들이

藏在心裡 無法傾訴的話語

그대를 기다리죠

我在等著你

 

걸음 다가서면

我怕再往前一步

가슴 깊이 참았던 눈물이 흐를까봐

藏在內心深處的眼淚就會奪眶而出

혹시 그대도 나와 같다면

如果你也和我一樣的話

조금씩 다가갈게요

我會更靠近你一些的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요

看見你 我總是哭泣

한없이 흘러요

不停的流淚

결국 마음만 아파요

最後卻只有我獨自傷悲

참아왔던 그리움에 지치면

如果厭倦了思念

손을 잡아 봐요

請你握住我的手

그대 사랑해요

我愛你

 

가끔은 소리없이 불어오는 바람에

對偶悄然襲來的風

귀를 기울여 봐요

我也會全神貫注地傾聽

그대 나를 부르는 소리가

我怕你呼喚我的聲音

바람에 실려 올까

會隨風而至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요

看見你 我總是哭泣

한없이 흘러요

不停的流淚

결국 마음만 아파요

最後卻只有我獨自傷悲

참아왔던 그리움에 지치면

如果厭倦了思念

손을 잡아 봐요

請你握住我的手

그대 사랑해요

我愛你

 

하루를 견디다 너무 힘들면

如果這個世界讓你很疲憊

찾을 사람 그게 나란

我會在這裡等你的

그댄 알잖아요

你是知道的吧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나죠

只要想起你就會流淚

웃음이 나죠

但卻又不禁泛起微笑

결국 사랑은 그대죠

你就是我的摯愛

간절하게 바라고 바랬던

總是如此渴望 一再地希望

이렇게 그대 곁에 서서 사랑할래요

能夠在你身邊 好好愛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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