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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빛에 마음 보일까

透過雲照下的月光 能讓你看到我的心意嗎

빛바랜 담장 아래 숨어봅니다

是否看見我就身在那道斑駁的牆下

 

이름없는 들꽃도 함께하는데

無名的野花都有彼此作伴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怎麼只有我形孤影隻 暗自流淚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잊을 사람

一再思念 所以無法遺忘的那人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我的眼淚 我的心 都在呼喚著你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보낼 사람

因為太愛 所以無法放手讓他走的那人

그댈 뒤에서 곳을 잃어

在他轉身之後 迷失方向的我

울고만 있어 그대...

只能流淚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在眼前飄盪的你的衣袖

마음만 안긴 돌아서는데

彷彿你一直在我身後環抱著我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잊을 사람

一再思念 所以無法遺忘的那人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我的眼淚 我的心 都在呼喚著你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보낼 사람

因為太愛 所以無法放手讓他走的那人

그댈 뒤에서 곳을 잃어

在他轉身之後 迷失方向的我

울고만 있어 그대...

只能流淚

내게 사람

那唯一的人

수많았던 기억 속으로

還有我們無數的回憶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잊을 사람

一再思念 所以無法遺忘的那人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我的眼淚 我的心 都在呼喚著你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보낼 사람

因為太愛 所以無法放手讓他走的那人

그댈 뒤에서 곳을 잃어

在他轉身之後 迷失方向的我

울고만 있어 그대...

只能流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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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mtaichun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