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在擁抱你前 我並不知道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我所在的這個世界是如此燦爛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以微小氣息觸及我心的這人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毫無顧忌 召喚我的愛人
몹시도 좋았다
是如此的美好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心動地凝視著你
우습게 질투도 했던
那些小心眼的嫉妒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那些平凡的每個瞬間
캄캄한 영원
在那深沉的永恆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漫長的等待之後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向我走來的你 如同陽光一般耀眼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在放手之前 我並不知曉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我所在的這個世界是如此的孤寂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美麗的花兒 開了又謝的這地方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再
也不會有名為你的季節
욕심이 생겼다
我變得貪心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想和你一起慢慢變老
주름진 손을 맞잡고
牽著佈滿皺紋的手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讓我的人生可以稱得上是溫暖的
단 한번 축복
這唯一的祝福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在這短暫的相聚之後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你的淚 像雨水般落下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想要變得幸福的這期許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會不會把你也拉進痛苦的深淵
모두 잊고 살아가라
遺忘一切 就這樣過下去吧
내가 널 찾을 테니
反正我會向你走去的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等到你再次召喚我為止
잊지 않겠다
都不會忘記的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心動地凝望著你
우습게 질투도 했던
不管是那些小心眼的嫉妒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還是有你的每個瞬間
언젠가 만날
之後再相見的那天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我們最為幸福的那天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我會像初雪般走向你
너에게 내가 가겠다
我會走向你的
留言列表